귀차니즘과의 싸움 휴~ 블로거가 된지 며칠이나 됐다고 벌써부터 포스팅이 귀찮아 지는건지. 이 귀찮음 때문에 많은 기회를 놓치고 일들을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고칠 노력도 하지 않으며 애초에 시도조차 해볼 생각을 안하고 그냥 귀찮음에 몸을 기대고 시간에 몸을 맡기고 있으니 휴... 거울을 쳐다볼 수 없다. 나 자신에게 너무 미안한 느낌. 슬럼프라고 애써 변명 따위같은거 해봐도 변명은 변명일 뿐이다. 정신차려야지. 꽃빠지게 달릴 준비는 됐는데 달리기가 선뜻 겁이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러고보니, 달려본지 너무 오래됐네. 반성하는 의미에서! 대~한민!국! 더보기 이전 1 ··· 296 297 298 299 300 301 302 ··· 3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