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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 :: 2006. 6. 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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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다.

이 세상 수십억 인구의 사람들이 가진 개개인의 모습들이 다르듯이
나는 사람들이 하고 있는 연애도 각각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는 연애의 종류를 따지자면
사람 숫자 만큼이 되겠지만,

극단적으로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버리자면

좀더 나은 관계, 즉 결혼을 목표로 하는 연애가 있을 것이고
이별을 미리 염두해두고 하는 연애가 있다.

이 두 타입은 같은 '연애'라는 단어를 쓰고는 있지만 실상 그 과정에 있어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이별 후에도 극단적으로 상반된 결과를 나타낸다.

전자는
서로 많은 것을 알아가길 원하며 많은 시간을 공유하고 또
함께한 기록들을 많이 남긴다.
대표적인 예로 사진들을 들 수 있겠지.
그리고 그 사진들을 함께 공유하며 과거를 추억하고 회상한다.
또한 미래를 상상하며, 설계하지.

반면 후자는
그다지 서로의 많은 것을 알기 원하지 않으며
함께 시간을 공유하나 그 시간들과 추억을 기록하지 않는다.
분명히 커플인데 여자친구(또는 남자친구)의 사진을 그(또는 그녀)의 주위에서
찾아볼 수가 없을 경우 열에 아홉은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끝날 그런 연애인것이지.

하지만 두 타입 모두
서로에게, 또는 서로를 만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바닥에는 깔려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연애'라는 것은 성립이 되지않는다고 본다.

대충 대충 만나고 시간을 때우는 것은 연애가 아니다.
말 그대로 그냥 시간 때우기 Enjoy일 뿐이지.

결혼을 목적으로 연애를 한다고 해서
모두다 결혼을 하게 되는건 아니고, 이별을 전제로 한 연애라고 해서 결혼을 하지 못한다? 그것은 아니다.
이별이 꼭 결혼 전에 이루어 지는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지.

어쨌건, 두 경우 이별을 하게 되면
전자의 경우엔 그 충격과 후폭풍이 엄청나다.
시공감각의 마비, 여러가지 흔적들로 인한 우울증, 심각할 경우 자살을 생각할 수도 있고
실제로 자살을 하는 경우도 많고.
그리고 정리해야 할 기록들과 추억들도 산더미들이니 산너머 산이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엔 전혀 그런 충격과 후폭풍이 없다.
그 때 그 때 만남엔 충실했지만 헤어지고 나서는 그냥 my pace대로 생활했으니
이별 후에도 my pace
모두 담담하게 이미 준비했던 일이니 그냥 조금 외로움을 느끼는 정도랄까.
또한 머릿속에 박혀있는 몇몇 일들 이외에는 뭐, 그다지 눈에 띄는 사진도 없고
기록들도 없으니 이별은 그냥 하나의 단순한 '사건'일 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이
자기가 하고 싶은 연애 타입도 있으니
둘 모두 '정석'이 될 수는 없겠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은 될 수 있을까?

그러나 명심해야할 것은
첫번째와 두번째가 적절하게 섞인 마치 '회색논리'같은 답은 없다.
적당히 결혼을 목적으로 하며 어느 정도 이별을 염두해 두는 따위의-_-
말은 가능하지. 세상에 말로 안되는게 어디있겠어.

연애라는 것은
모 아니면 도, 대박 아니면 쪽박이다.
말 그대로 '결혼' 아니면 '이별' 아니겠어?

하지만 언제나 기억해둬라.

사랑할 때 최선을 다한다면
최소한 '후회'와 '미련'은 남지 않는다.

후회되지 않는 연애
미련이 남지 않는 연애만 해도

당신의 연애는 결혼으로 골인했던
이별을 했던

성공한 연애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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