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sonic DMX-FX07 & Chocolate 2 Black Label

갓 도착해서 아직 따끈따끈한(사실은 너무 차가워서 이슬이 맺히던;;)
파나소닉의 FX07을 이용해서 역시나 같은 날 도착한 초컬릿2 - Black Label을 찍었습니다.

하드웨어 프로텍트가 뚫리지 않아서
사용자 입맛에 따라 효과음을 바꿔준다거나 벨소리를 넣어준다거나 하는 건 "거의 불가능"이지만
디자인 때문에 봐주고 있습니다. -_-

Black Label.. 저거 은근히 블랙과 잘 어울립니다. 정말 고급스러워요. +_+乃
다만 2년여간 애니콜을 썼더니 애니콜의 문자메세지 입력방식인 천지인에 워낙 익숙해져서
LG쪽의 입력방식이 너무나 생소하네요.
개인적인 취향으로 본다면 천지인의 입력방식이 훨씬 자연스럽고 입력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아직 보호비닐도 못 벗겼어요.
사실 벗기기가 두렵습니다.
이거 흠집에 너무 약한 소재라 보호필름 사다 붙이기 전까지 임시로 이렇게 사용 중. -_-

FX07의 박스입니다.
햇살이 그다지 강렬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왼쪽 아래는 완전 날아가주는 센스. 乃-_-
대충 뭘 좀 찍을 수 있는 구성으로는 보내줘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최소한 SD메모리 정도는 포함해서 보내줬으면 안 되겠니? 응?

Black Label로 찍은 FX07인데.. 접사가 안 되네요.
으하하핳;; 다시 찍기 귀찮아서 그냥 업로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