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ing Before & After :: 2008/04/30 03:39
블로그에서 몇 번 강조했지만 악기간 밸런스 조절에 해당하는
믹싱이 끝난 뒤에 곡의 전체적인 색깔을 입히는
마스터링이라는 작업이 뒤따릅니다.
예전에는 믹싱을 따로 하고, 그 후에 또 마스터링을 해주는
별개의 분야로 많이 다룬 듯한데 요즘은 믹싱과 마스터링을
따로 분리하지 않고 거의 한 가지로 취급하는 편인 거 같습니다.
그만큼 엔지니어쪽에서는 시간 및 체력의 부담이 커지겠지만.
그냥 연습삼아 Mastering 전과 후를 한 번 비교 해봤습니다.
원곡은 이전에 한 번 소개를 드린 적이 있는 High School Musical의 삽입곡인
Start Of Something New의 일부분입니다.
재생시간 55초를 기준으로 Mastering 전과 후로 나누어집니다.
마스터링 전후로 모든 주파수 영역대의 밀도가 더 높아진 걸 확인을 할 수 있죠. ^-^;;
특히 저역대와 고역대의 밀도가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을 기준으로 삼아 짧은 시간동안 대충 마스터링을 했기 때문에(-_- )
좋다고 느끼시는 분이 있을 것이고 오히려 나쁘다고 느끼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해야 최고의 마스터링이겠습니다만
뭐, 그러자면 장난처럼 10~20분 투자해서 어디 되겠습니까. ^^;;
절대 원곡의 믹싱과 마스터링이 잘못된 게 아니라 오히려 굉장히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006년에 발매된 앨범이고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 해서 거의 반 장난식으로 한 것이니
거슬리더라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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